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전라북도 귀농귀촌 상담홍보전에 참가해 완주군의 귀농귀촌 정보를 적극 알렸다.
28일 완주군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된 2021년 전라북도 귀농귀촌 상담홍보전에서 24일, 26일 참가해 귀농귀촌인과의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 농어촌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대면이 아닌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화상 상담 및 카카오톡을 이용한 1:1 온라인 채팅상담, 온라인 전시관이 실시됐다.
귀농귀촌 희망자가 전라북도 농어촌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해당 시·군이 참가하는 날짜에 맞춰 화상상담을 신청하고, 실시간으로 1:1 채팅상담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완주군과 완주군 귀농귀촌 지원센터는 화상상담과 1:1 채팅상담을 통해 완주군의 정책과 거주시설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완주군을 알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박철호 농업축산과장은 “이번 상담홍보전을 통해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완주군에 대하여 더 알고 유익한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상담홍보전 및 박람회 등에 참가해 완주군 홍보와 정책설명을 통해 귀농귀촌인 유치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출처 : 전북도민일보(
http://www.domin.co.kr)
승인 2021.06.28 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