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지원센터
보도자료

완주군, 수도권 거주 귀농귀촌 희망자 위한 팜투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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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코리아 = 황영규 국민기자] 완주군이 고창군, 부안군 등과 함께 귀농귀촌의 중심지로 부각하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에 거주하는 귀농귀촌 희망자 40명을 대상으로 30~31일, 1박2일간 귀농귀촌 팜투어를 진행한다. 

귀농귀촌 팜투어는 완주군은 역량있는 귀농귀촌인 유치 및 안정적인 정착지원을 위해 매년 5~6회정도 진행하고 있으며, 농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도시민유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서울시 인재개발원과 협조하여 완주군 귀농귀촌희망자를 대상으로 추진한 올해 첫 팜투어는 완주군의 다양한 농촌활력정책 소개, 선배귀농 농가 견학, 로컬푸드 직매장 견학, 거점농민 가공센터 견학 등 이론과 현장실습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완주군 로컬푸드 정책에 힘입어 소규모 하우스 2~3동의다품종 소량생산으로 귀농 2년만에 자리를 잡은 쌈채소 농장을 비롯해 딸기농장, 지렁이농장, 새싹채소 농가 견학 및 수확체험을 하는 등 다양한 귀농귀촌 사례를 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부가가치의 이익을 농민에게 환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거점농민가공센터 견학과 용진로컬푸드 직매장 견학을 통해 완주군만의 특색있는 로컬푸드에 대해 배우고, 선배 귀농인과의 1:1 간담회를 갖는 등 알차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용렬 농업농촌정책과장은 “완주군의 로컬푸드 정책과 거점농민가공센터 운영등 다양한 농촌활력 정책으로 최근 귀농귀촌 인구가 급증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역량있는 도시민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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