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지원센터
보도자료

2016 행복멘토단 2기 위촉식

 

 

[업코리아 2016.2.7]

완주군, 귀농귀촌 행복멘토단 2기 본격 가동

영농기술, 작목선택 등 농촌생활 전반 컨설팅

fd952b586fb8f41486e48751b39840ea_1455683
 

[업코리아 = 황영규 기자] 완주군이 제2기 귀농귀촌행복멘토단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완주군에 따르면, 지난 2일, 완주군은 귀농귀촌 희망자와 초보 귀농귀촌인에게 농촌생활 종합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완주군청 회의실에서 제2기 귀농귀촌 행복멘토단 1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015년에 이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행복멘토단은 읍면별 멘토 13명과 청년귀촌전담 멘토 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장경험이 풍부한 지역리더 및 선배 귀농귀촌인들로 이루어졌다.

분야별로는 딸기 등 영농생산분야, 가공분야, 로컬푸드 생산판매 분야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있다.

이들은 앞으로 예비 및 초기 귀농귀촌자를 위해 귀농귀촌 준비 단계부터 정착단계까지 필요한 농촌생활 기본마인드, 영농기술, 주택 및 농지 정보 등 농촌생활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안내와 상담 및 영농지도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필요한 교육을 위해 위촉장 수여후 완주군 농촌활력정책 및 멘토마인드 교육을 실시하여 멘토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멘토별 전문분야는 완주군 귀농귀촌지원센터 홈페이지(www.wanjuro.org) 및 전화로 문의가 가능하며 멘토링 희망자는 직접 멘토를 찾아가 상담 및 현장교육을 받을 수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귀농귀촌자의 조기 정착 및 지역주민과의 상생기틀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농촌생활 선배인 멘토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귀농귀촌 멘토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2015년 제1기 완주군 귀농귀촌 행복멘토단은 1,000여건의 멘토활동을 하였으며 이를 통해 귀농귀촌한 세대가 40여 세대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제목 날짜
완주와일드푸드축제 2016년 문화관광축제 선정 2015-12-28
완주군-칠곡군, 서울서 농축산물 직거래장터 열어 2016-05-27
완주군 '전화 한 통화로 언제 어디서나'…지방세 납부 2016-05-27
완주군, 도내 첫 다산목민대상 대통령상 단체 선정 2016-04-07
완주군의 귀농정책이 갖는 효율성 2016-03-30
완주군, 빈집활용 ‘귀농인의 집’조성...참여마을 공모 2016-03-30
완주군. 귀농귀촌 1번지 속도 2016-03-30
완주, 귀농귀촌 1,000세대 돌파 눈앞 2015-12-21
완주군, 신 소득작목으로 참송이버섯 적극 육성 2015-12-21
제2회 ‘고우니 감주니 완주곶감축제’ 열려 2015-12-21
완주, 농업인 입장 대변하는 ‘농업회의소’ 설명회 개최 2015-12-18
완주군, 지역주민과 귀농귀촌인 어울림 한마당 2015-12-14
완주군 곶감 피해 농가에 3억 5천만원 예산 긴급 편성 2015-12-14
중국 농업농촌, 완주군의 로컬푸드를 주목하다 2015-12-07
완주 순환농업대학 으뜸 농업인 육성에 기여 2015-12-07
완주군 딸기 미국 · 괌 수출시대 열어 2015-12-02
전북은 지금-김민 2015-12-04
완주군, 기후변화대응 아열대 과수 도입 재배 2015-12-02
완주군 환경 친화형 파프리카 ICT 융복합시설 도입 2015-12-02
완주군 곶감 피해 대책 간담회 추진 2015-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