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지원센터
보도자료

젊은 땀방울이 만든 따뜻한 가을, ‘농촌수확여행’

본문이미지

 대학과 농촌이 함께한 2박 3일의 상생 이야기… “청년의 열정이 농촌의 희망이 됩니다”

본문이미지

대학과 농촌, 함께 만드는 상생의 공동체

본문이미지

젊은 손길이 전한 가을의 온기 농촌에 심은 청춘의 씨앗


[완주] 전북특별자치도귀농귀촌연합회(회장 정용준)와 국립군산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엄기욱)는 2025년 10월 29일(수)부터 31일(금)까지 2박 3일간 완주군 경천면과 동상면 일대 농가에서 ‘농촌수확여행’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북귀농귀촌연합회가 직접 디자인한 ‘농민학생활동연대’의 일환으로, 농촌과 청년이 함께 배우고 나누는 세대공감형 봉사활동으로 기획됐다.

 

군산대학교 재학생 60명과 교직원 8명 등 총 68명이 참가한 이번 봉사활동은 오리엔테이션과 안전교육으로 시작됐다. 이어 지역사회 농촌사업 특강(강사 신미연)을 들은 후, 본격적인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학생들은 마늘 심기와 감 따기 등 계절 농가의 수확을 돕는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낯선 흙 냄새와 손에 배인 땀방울 속에서도 학생들은 “농촌의 삶을 몸으로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체조, 손마사지, 매니큐어 봉사 등의 재능기부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며, 마을은 오랜만에 활기와 웃음소리로 가득 찼다.

 

마을 어르신은 “요즘 젊은 사람 보기 힘든데, 학생들이 직접 와서 도와주니 마음이 든든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전북특별자치도귀농귀촌연합회 정용준 회장은 환영사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군산대 학생들의 봉사활동이 큰 힘이 되고 있다”며“청년들의 따뜻한 손길이 고령화된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앞으로도 대학과 지역이 지속적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군산대학교 오연풍 학생처장은 “이번 농촌봉사활동은 단순한 일손 돕기를 넘어, **지속가능한 발전목표(SDGs)**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가치를 실천하는 뜻깊은 교육의 장”이라며,“대학이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지속가능한 농촌 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농촌수확여행’은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세대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협력의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학생들은 낮에는 농가의 일손을 돕고, 밤에는 ‘풍류학교체험’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의 문화를 배우며, 농민들과의 정서적 교감을 나눴다.

 

총 13시간의 봉사활동 동안 학생들은 흙먼지 속에서도 밝은 미소로 지역민과 함께했다.

이번 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흙과 함께한 시간이 제 인생의 방향을 다시 생각하게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젊은 세대의 땀방울이 농촌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순간들은, 단순한 봉사를 넘어 세대와 지역을 잇는 ‘사람의 연결’로 이어지고 있다.

 

이번 ‘농촌수확여행’은 완주의 푸른 들녘에서,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농촌의 내일을 보여준 감동의 현장이었다.

 

정용준 회장이 말한 것처럼, “청년의 열정이 농촌의 희망이 되고, 농민의 미소가 청춘의 보람이 되는” 따뜻한 연대의 발걸음이 앞으로도 계속되길 기대한다.

 

기자: 김동조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제목 날짜
완주농업기술센터, 3월16일까지 '콩' 보급종 접수 2018-02-19
완주군 "여성들 위한 청년 쉐어하우스 마련"…6명 모집 2018-02-19
완주군, 친환경잡곡 단지 구축한다 2018-04-24
완주군, 농업인대학 입학식 개최…107명 입학 2018-03-06
완주군 청년캠프 ‘청년이 묻고, 청년이 답하다’ 2018-02-28
[쉿! 우리동네] 전통농법 고수하는 천년 역사 완주 '봉상생강' 2018-03-12
완주군 귀농귀촌 교육 2기 수료식 2017-08-24
완주군, 지방자치 경영대전 농특산품·귀농귀촌 우수상 2018-03-09
완주군, 아동친화도시 증진 속도 낸다 2018-03-09
완주군, 농업용 드론 시범 보급 2018-04-20
귀농, 正道를 지키는 '도전의 열매' 2017-08-09
신소득작목으로 소득 올린다...완주과실로컬가공센터 2017-08-09
“진짜 완주 군민 됐어요” 2017-07-27
새내기 귀농귀촌인들의 완주 알기 교육 2017-07-27
완주 예비 귀농인 수확한 감자 복지시설에 기증 2017-07-10
귀농 귀촌의 메카로 부상한 전북 완주군, 그 비결은? 2017-07-07
'완주산 열대과일' 로컬푸드에 등장 2017-07-07
신소득작목으로 농가소득 올린다 2017-07-07
산꼭대기 복지농장··· '비상한' 닭이 산다 2017-07-07
완주군, 귀농·귀촌인 정착 실무교육 2017-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