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반진혁 기자] 완주군이 귀농귀촌 1번지의 위상을 뽐냈다.
완주군 관계자는 “지난달28~30일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가해 상담 및 홍보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 ‘4차 산업혁명, 청년농부가 이끈다’의 주제로 진행했다.
완주군은 도시민 80명을 대상으로 농업농촌활력정책 설명회를 진행했다.
또 청년지역활동가 인턴십, 청년귀농귀촌캠프 운영 등 청년귀농귀촌정책에 대한 문의와 상담이 쏟아졌다.
강평석 농업농촌식품과장은 “완주군이 추진해온 정책들이 성과를 거둬 젊은 세대의 정주여건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진혁 기자 prime1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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