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 귀농귀촌 열기 ‘후끈’…교육 정원 2배 몰려
2025년 첫 귀농귀촌 교육 성황리 진행
완주군에 대한 귀농귀촌 관심이 뜨겁다

▲완주군 귀농귀촌지원센터가 진행한 ‘2025년 첫 귀농귀촌 교육’ 참가자들이 교육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완주군 제공
21일 전북 완주군은 귀농귀촌지원센터가 진행한 올해 첫 교육이 정원의 2배가 넘는
신청자가 몰리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25명이 정원이지만 무려 55명이 신청하면서 예정인원의 2배가 넘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귀농귀촌 1번지 완주군의 명성을 입증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8일부터 3일간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귀농귀촌 정책 설명
▲귀농귀촌 선도 농장 견학 ▲로컬푸드 직매장 및 가공센터 견학 ▲완주 문화탐방
▲귀농귀촌 선배와의 간담회 등 다양한 귀농귀촌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2박3일 귀농귀촌 교육은 매년 4회의 교육을 상·하반기로 나눠서 진행하고 있으며 귀농귀촌 교육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는 완주군 귀농귀촌지원센터 홈페이지(www.wanjuro.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63-261-373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