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귀농귀촌에 관심있는 도시청년 20여명을 대상으로 제8회 완주 청년 귀농귀촌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농촌에서의 대안적인 삶을 고민하는 도시청년들이 완주에 먼저 귀농·귀촌한 청년들을 만나 미래를 설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울과 경기도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청년들은 완주군의 귀농귀촌 정책을 살펴보고 에버팜, 널리널리 홍홍 등 완주 귀농귀촌 청년들이 활동하는 지역공동체를 탐방했다.
전북일보/권순택 기자 | kwon@jjan.kr">kwon@jja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