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사회공헌부문 대상 수상
(전주=국제뉴스) 김영재 기자 = 정용준 (사)전라북도 귀농귀촌연합회장이 29일 오후2시 전북도청 대회의실 4층에서 진행된 2023 제9회 전라북도 인물대상 '귀농귀촌사회공헌부눔' 대상을 수상했다.
정용준 회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전라북도 귀농 귀촌인을 위한 선도적이고 모범적인 사업추진 및 귀농귀촌사업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특히, 귀농인들을 위한 미래농업안내 그리고 귀촌인들을 위한 행복한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제2의 인생을 위한 일자리 안내 등의 혁신적인 귀농귀촌 사업추진을 이끌어 귀농귀촌을 통한 지역 활성화 사업을 만들었다.
또한, 도시민들이 농촌지역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여 이 공로를 인정받아 '귀농귀촌사회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전라북도 인물대상 조직위는 "한 해 동안 금번 수상자들의 노고와 헌신으로 전라북도 지역의 발전을 넘어 밝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하나의 계기가 되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전라북도 인물대상은 기미독립선언 민족대표 33인의 뜻을 기리기 위해 33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사회공헌, 교육발전, 봉사, 기술발전 등 각 분야에서 지역발전과 전북발전을 위해 앞장서 뛴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전라북도 대표 시상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