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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완주군, 올 귀농귀촌인 1천세대 유치 추진(전북도민일보20150701)

 

완주군, 올 귀농귀촌인 1천세대 유치 추진

 

전북도민일보 2015.07.01  완주=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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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귀농귀촌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완주군이 올해 1천세대 이상의 귀농귀촌인 유치를 추진한다.

1일 완주군에 따르면 올들어 5월말까지 완주군에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귀농귀촌인은 454세대, 1천27명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2013년 530세대, 2014년 898세대(1천922명)에 이어, 올들어서 귀농귀촌 증가세 두드러지고 있는 셈이다.

이런 추세라면 2015년 한 해 동안 완주군의 귀농귀촌인 유치실적은 1천세대 이상, 2천~2천500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완주군에 또 하나의 면(面)이 생기는 것이다.

이에 완주군은 올해를 기점으로 매년 1천세대 이상의 귀농귀촌인을 유치한다는 방침 아래, 다양한 귀농귀촌 정책을 추진키로 했다.

우선 귀농귀촌인들이 소규모 농사로도 로컬푸드 직매장 및 가공센터 참여를 통해 안정적인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하고, 주거 지원 및 원주민과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융합프로그램(재능기부, 동아리 지원, 지역리더 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작물 재배기술 멘토링 활동과 귀농귀촌 행복멘토단을 적극 활용해 일자리 창출 및 소득보장을 통한 조기정착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밖에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한 팜투어 및 수도권 귀농학교 등을 추진해 도시민들이 완주군에서 행복한 제2의 인생을 시작하도록 유도키로 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올 상반기에 500세대를 유치한 것으로 예상되는 등 기업유치, 혁신도시와 함께 귀농귀촌은 완주군의 인구증가 및 활성화의 삼두(三頭)마차”라며 “앞으로 더 많은 도시민이 완주군으로 귀농귀촌하고, 이후 안정적인 연착륙도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완주=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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