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권순택기자]
▲완주군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수도권에 거주하는 귀농귀촌 희망자 35명을 대상으로 수도권귀농학교를 열었다.
이번 교육에선 완주군의 다양한 귀농귀촌 정책을 소개하고 선배 귀농농가 견학과 로컬푸드 직매장 거점농민가공센터 등을 찾아 이론과 현장실습을 함께 진행했다.
완주군은 올해 수도권귀농학교와 팜투어를 통해 예비 귀농귀촌인 200여명에게 교육을 진행했으며 하반기까지 100여명을 추가 교육할 계획이다.
이용렬 농업농촌정책과장은 “완주군만의 특색있는 농촌활력 정책으로 역량있는 도시민을 적극 유치해 나가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